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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거결과, 트위터 ·페이스북은 먼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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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소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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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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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팬' 많은 하원후보 74%·상원후보 81%나 '당선'

↑올페이스북닷컴(allfacebook.com) 통계자료
↑올페이스북닷컴(allfacebook.com) 통계자료
2010년 미 중간선거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놀랍도록 정확하게 당선자를 예측했다는 통계결과가 나왔다.

페이스북 관련 통계결과를 다루는 올페이스북닷컴(Allfacebook.com)은 올해 선거당일 1200만명의 유권자들이 페이스북에 투표에 참여했다는 "투표했다(I Voted)" 버튼을 클릭하거나 글을 썼다는 통계를 내놨다. 이는 지난 2008년 540만명에 비해 2배가 넘는 숫자다. 이들은 페이스북 상에서 특정 후보자의 '팬'이 되거나 그에게 투표했다는 배지를 달아 지지를 표할 수 있다.

이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은 경쟁자보다 더 많은 페이스북 '팬'을 보유한 하원의원 후보자의 74%, 상원의원 후보자의 81%가 선거에서 이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선거가 채 끝나기도 전에 미국 전역에 퍼져있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투표결과를 분석한 결과 상하원 의원선거와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자들이 민주당 후보자들보다 더 많은 표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공화당은 모두 348만명의 '팬'을, 민주당은 '145'만명의 팬을 페이스북에서 모았다.

한편 미국CNN은 트위터를 이용해 미국 전역 선거결과를 예상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역시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인 크림슨헥사곤(Crimson Hexagon)에 따르면 인터넷 네바다주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놓고 트위터리언들의 대화를 추적 분석해본 결과 55% 대 45%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샤론 앵글 공화당 후보보다 더 많이 언급된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실제로 리드의원은 앵글 후보에 50.2%대 44.6%로 승리했다.

이같은 결과는 선거 며칠전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앵글후보가 리드 의원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던 것과 정반대의 결과라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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