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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1000억원 규모 발전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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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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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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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디젠(Dgen)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3기 공급

두산중공업 (19,800원 ▼50 -0.25%)(사장 박지원)이 독일 지멘스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독일 현지에서 지멘스(Siemens)가 인도 다헤즈(Dahej) 특별경제지역에 건설하는 디젠 복합화력 발전소에 들어갈 3기의 배열회수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 이동규 상무(HRSG BU장)와 지멘스 볼커 루찌오(Volker Rudzio) HRSG 구매담당 매니저가 4일 독일 오펜바흐에 위치한 지멘스 본사에서 10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이동규 상무(HRSG BU장)와 지멘스 볼커 루찌오(Volker Rudzio) HRSG 구매담당 매니저가 4일 독일 오펜바흐에 위치한 지멘스 본사에서 10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열회수보일러는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의 연소가스를 이용해 고온, 고압의 증기를 생성해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설비다.

두산중공업은 이 설비들을 설계에서부터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해 오는 2013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서동수 두산중공업 부사장(발전BG장)은 "인도 발전시장은 신규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돼 향후에도 지속적인 HRSG 발주가 예상된다"며 "두산중공업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추가 수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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