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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바닥 기대감, 삼성電·하이닉스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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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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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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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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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메모리업체인 엘피다의 감산 소식에 지난주 후반 급등했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등 반도체주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닉스 (129,500원 상승1000 0.8%)는 1.26% 오른 2만4050원, 삼성전자 (81,800원 상승900 1.1%)는 0.77% 상승한 78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탑엔지니어링, 아이피에스,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장비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상반월 D램 가격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엘피다의 감산 결정 이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바닥에 근접해 가고 있다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할 시기라고 애널리스트들은 조언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DDR3 D램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됐고 일부에서는 2011년 반도체 산업도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2011년에 더블딥이 오지 않는다면 올해 4분기말을 저점으로 내년 1분기 후반부터 업황은 회복될 것"이라며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격언처럼 D램 가격은 내년 1분기 후반부터 급반등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인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의 실적은 금년 12월~내년 1월을 저점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은 부담 없고 모든 악재는 이미 노출된 상황"이라며 "이제는 적극적 비중확대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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