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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3개 팀은 지능, 제어, 메커니즘, 센서, 완성도 등 5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아콘, 아이카트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능로봇분야 17개 팀이 함께 수상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이 공동주최한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창작로봇경진대회로, 올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포항실내체육관에서 167팀, 84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 2010.11.08 11:43
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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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6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슈림프로봇(충남대·충북대·한국기술교육대 고래팀) △헥사파인드(영남대 Scale 2.0팀) △아이큐로봇(금오공과대 K.R.L MK 2팀) 3개 팀이 공동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들 3개 팀은 지능, 제어, 메커니즘, 센서, 완성도 등 5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아콘, 아이카트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지능로봇분야 17개 팀이 함께 수상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이 공동주최한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창작로봇경진대회로, 올해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포항실내체육관에서 167팀, 84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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