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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회장, 현대홈 35만주 매각… 360여억 차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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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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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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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0만8664원에 팔아, 지분 6.75%→3.84%로 줄어

주식시장의 '큰손'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현대홈쇼핑 (89,100원 상승400 -0.5%) 주식 약 35만주를 주식시장에 내다팔아 360여억원의 차익을 챙겼다.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은 9일 현대홈쇼핑 보유 주식 79만주 가운데 34만9580주(2.91%)를 장내에서 처분, 보유 주식이 46만420주(3.84%)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과 특별관계자 신인숙씨는 지난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현대홈쇼핑 주식을 10만~12만원대에서 매각했다. 1주당 평균 매각 단가는 10만8664원으로 총 매각주식금액은 380억원에 달한다. 이 회장이 현대홈쇼핑의 주식을 구체적으로 언제 매입했는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액면가(5000원)에 매입했다면 17억4700만원을 투자해 363억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이다. 즉, 10년 만에 투자금액을 21배가량 불린 셈이다. 이 회장의 현대홈쇼핑 주식 처분으로 지분율은 6.75%에서 3.84%로 감소했다.

이 회장은 외환위기 때 지역유선방송(SO)을 헐값에 사들여 C&M을 설립, 이를 되팔아 1조원 차익을 챙겨 주식시장의 큰손을 알려져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9월 13일 코스피시장에 상장 공모가 9만원을 뛰어넘는 12만45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이후 내리막길을 탔다. 9일 현재 종가는 10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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