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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내년 순이익 11%↓ 목표가↓-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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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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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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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0일 외환은행에 대해 내년 순이익이 전년대비 11%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5000원에서 1만3700원 하향 조정했다.

하학수 연구원은 "외환은행은 타행과 달리 내년 경상적(이자수익 및 대손비용) 이익개선 폭이 올해 주식매각 이익 규모(1~9월 세전 3450억원, 세후 2600억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또 "고배당정책의 지속도 M&A 성사 및 인수자의 전략에 따라 가변적인데 인수자가 100% 지분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배당정책은 위축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올 3분기 순이익(2900억원) 및 ROE(14.3%)는 시장전망을 상회하였으나, 이는 2005~2007년 수준에 근접한 대손비용에 기인한다"며 "정상화에 근접한 수준의 대손비용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 지분매각이익(세후 873억원)을 제외한 경상적 순이익은 2027억원, ROE는 10.0%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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