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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다 긴다'하는 패션 마니아들이 넘쳐난다.
'최고의 스타일'을 가리기 위해 프리미엄 쇼핑몰 '패션플러스'와 머니투데이 패션·뷰티 사이트 '스타일M' 공동으로 서바이벌 방식의 스타일 배틀을 마련했다.
파워블로거, 쇼핑몰 CEO부터 의사까지 다방면에서 옷 잘 입기로 유명한 6명이 이번 배틀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냈다.
스타일 배틀 1라운드는 '하객패션'으로, '2라운드'는 올 시즌 '키컬러'인 '카멜컬러'를 활용한 카멜룩을 주제로 진행했다.
패션플러스와 스타일M은 온라인 투표, 전문가 평점, 참여도 및 성실도 등을 종합 합산해 첫 탈락자를 29일 발표했다.
온라인 투표 40%, 전문가 평점 50%, 참여도 및 성실도 10%의 기준으로 1라운드와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한 결과, 류주혜와 김선기씨가 탈락했다. 이찬석, 박현선, 이나래, 서유미 등 남은 4인은 스타일 배틀 3라운드에 도전한다. 3라운드 주제는 '소개팅룩'이다.
매 라운드에서 한명씩 탈락해 최종 한명만 최후의 승자로 남게 된다.
3라운드에서는 과연 누가 탈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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