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실업률이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의 경제활동인구 편입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10월 실업률이 3.3%로 1년 전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11월 고용동향에는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이 취업자로 분류되면서 실업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취업자수는 2417만명으로 1년 전보다 31만6000명 늘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 취업자수가 24만1000명이 증가했습니다.
고용율은 59.4%로 한 달 사이 0.3%p, 일년 전보다는 0.1%p 상승했습니다.
- 2010.11.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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