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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신대상] 마이텍, 맞춤설계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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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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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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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맞춤 설계 전기차 메이커인 마이텍(대표 이승배, www.emitek.net)은 용도 및 사용조건에 따른 500W~5KW(0.6~7마력) 범위의 전기 자동차 섀시, 바디 및 파워트레인(power train)을 최적 설계해 맞춤 제작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적용범위는 상하수구 점검차, 꼬마 소방차, 경기장용 앰뷸런스, 병원 서비스카, 웨딩카, 골프장의 경기진행차, 음료수차, 공장용 자율 운반차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기술혁신대상] 마이텍, 맞춤설계 전기차

전기 자동차의 트랜스 액슬은 전기 자동차의 구동계와 섀시를 연결하는 부분이므로 핵심기술로 손꼽힌다. 마이텍은 직접 설계한 부품을 기반으로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섀시와 바디의 설계제작, 트랜스 액슬의 보유, 구동계의 설계 구성능력을 앞세워 단순한 수입판매 업체나 OEM업체와는 차별화된 전기차 제조 능력을 갖췄다. 이론적으로 가능한 대부분의 수요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다양한 실제 차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승배 대표는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 미 스탠퍼드 대 재료공학 박사학위 등의 과정을 거친 엔지니어다. 이 대표는 “앞으로 목표는 1~2년간의 판매와 병행한 꼼꼼한 시장조사를 통해 2~3가지로 변형 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플라스틱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이라며 “고품질의 저속 운반차 형태의 준양산화 및 규격화를 통해 저속 실용성 국민전기차를 개발·양산함으로써 중국산 전기차와 가격 경쟁할 수 있고, 미국차의 성능과 견줄 수 있는 한국형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실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적당히 제작할 곳이 없어 고가의 수입차를 사용하거나 생각에 그치고 마는 현실을 개선해 ‘탈 것의 혁명(Mobility Innovation Technology)’을 이끌어 가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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