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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서 역무원이 선로 뛰어든 여성승객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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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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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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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역에서 선로에 뛰어든 여성을 역무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0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께 밀양역 상행선 KTX열차가 진입하던 순간 승강장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승강장 끝으로 가서 선로로 뛰어내렸다.

이 광경을 목격한 역무원 황규영씨(41)씨는 진입하는 KTX에 수신호로 상황을 알리고 곧장 여성이 뛰어 내린 선로로 뛰어들어 이 여성을 안전하게 맞은편 승강장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고객들의 가슴을 더욱 철렁하게 만든 것은 때마침 하행선쪽에도 KTX열차가 막 진입하고 있었던 것.

이날 현장상황은 밀양역 폐쇄회로TV(CCTV)에 그대로 찍혔고, 이 영상을 본 직원들은 목숨이 걸린 위험한 상황에서도 고객의 안전부터 생각한 동료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밀양에서 부산으로 가기위해 기차를 기다리던 승객 이모씨(31·여)가 코레일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이씨는 "자신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손님을 구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행동도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역무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침착하게 여자를 구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 글을 올립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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