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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회장, 정몽구 회장과 만나 협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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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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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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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에 큰 관심보여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보쉬그룹의 프란쯔 페렌바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230,500원 상승4500 -1.9%)그룹 회장이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보쉬와 삼성SDI (650,000원 상승21000 -3.1%)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 울산공장 준공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페렌바흐 회장은 10일 "한국에서 생산된 모든 완성차에는 보쉬의 기술이 들어가는 만큼 한국 자동차 회사들은 우리의 주요 고객"이라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도 어제(9일) 면담을 갖고 친환경차 부문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페렌바흐 회장은 특히 현대차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로 모터를 돌려 구동력을 얻는 친환경차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차다. 한 번 충전으로 갈 수 있는 거리도 700Km가 넘어 궁극적인 친환경차로도 꼽힌다.

페렌바흐 회장은 "트럭이나 중장비 차량의 경우 전기차의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을 사용할 가능성이 낮은 만큼 현대차가 개발한 연료전지차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코리아 관계자는 "페렌바흐 회장은 정몽구 회장 등 자동차 부문 고객 외에도 전동공구 등 소비재사업과 관련된 고객들과도 만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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