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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결산 변경, 이유 있으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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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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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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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강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10일 금융투자회사의 결산월 변경을 허용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지주회사 안에 있는 증권사(3월 결산)는 결산이 지주사와 다르면서 회계나 외부감사 등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처럼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12월 결산으로 옮기려고 한다면 이를 허용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이유 말고 결산 변경을 신청하는 것에 대해선 "앞으로 (허용해 줄지)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국장은 "금융투자협회가 설문조사한 결과 65%는 12월 변경을 원했고 35%는 현행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감독 차원에선 결산시기를 하나로 통일하는 게 낫지만 업계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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