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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비대위 확대개편…사장단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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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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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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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열 회장이 위원장·최방길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사장이 간사

신한지주 차트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 (32,950원 상승1150 -3.4%))는 류시열 회장 체제 출범을 계기로 지난 9월 발족했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확대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새 비대위는 조직안정화와 신뢰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활동하며, 구성원도 최고경영자(CEO)급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신한금융 주로 그룹사 사장단으로 구성되며 류시열 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최방길 신한 BNP파리바 자산운용 사장은 비대위원장을 보조하고 비대위 운영, 실무진 관할 등을 하는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또 비대위 업무를 실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임원들과 그룹사 직원들로 실무 지원단이 구성된다.

신한지주 비대위는 지난 9월2일 신한사태 발생 이후 신한금융그룹 조직 안정과 영업 정상화를 위해 발족됐다. 최범수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기존 비대위는 신한금융지주회사 및 주요 그룹사의 임원들이 참여했으며 그룹사 실무 책임자로 실무반이 꾸려져 단기 실행과제 위주로 활동해왔다.

류시열 회장은 "기존의 비대위가 위기대응 차원에서 단기적 과제를 중심으로 영업 정상화에 치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그룹의 발전적인 변화 아젠다를 발굴해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룹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는 신뢰감을 확보하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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