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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구조조정효과로 흑자기조 실적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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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구조조정효과로 흑자기조 실적호조"

머니투데이
  • 배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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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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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차트
이화전기 (1,130원 ▼20 -1.74%)는 11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들어 3분기까지 매출 376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매출 66억 원, 영업이익은 35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2009년 구조조정의 효과가 올해부터 반영되고 있고, 철저한 원가절감 및 수익구조를 갖춘 데다 경쟁력 우위로 해외 수주가 이어진 때문으로 회사 측은 풀이했다.

4분기 실적 또한 방위산업 부문 매출 및 해외 수주 증가로 매출이 최소 600억 원을 웃돌고 흑자 전환될 전망이며, 매출이 더 호전되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실현할 수도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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