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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이재용 부사장, 비즈니스 서밋 깜짝 출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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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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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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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이재용 부사장, 비즈니스 서밋 깜짝 출연 왜
이건희 삼성전자 (87,600원 상승800 0.9%)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부사장이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에 깜짝 출현해 주목을 받았다.

이 부사장은 11일 오전 7시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총회가 열리는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 도착했다. 그는 애초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던 공식 참석자 명단에 빠져 있었다.

이 부사장에 이어 7시 40분쯤 이건희 회장도 행사장에 도착했다. 부자가 주요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집결한 자리에 나란히 참석한 셈이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측은 "이 부사장은 비즈니스 서밋 초정자가 아니라 개막총회 초청자로 참석해 서밋 명단에선 제외했던 것"이라며 "개막총회 이후 진행될 라운드테이블 그룹토론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건희 회장이 장남인 이재용 부사장의 대외입지를 더욱 넓혀주기 위한 차원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개막총회에는 국내외 120여명의 최고경영자(CEO)들 뿐만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국 정상들과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요 정상과 글로벌 CEO들과 인맥을 다지고 이 회장의 경영 후계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셈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 부사장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국내외 귀빈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기도 한 이건희 회장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과 G20 비즈니스 서밋 일정이 맞물려 참석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개막총회를 마치고 곧바로 광저우로 이동하는 것으로 일정이 조율됐다.

개막총회 이후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에는 그동안 이건희 회장을 대리해 소그룹별 보고서 작성 작업을 해왔던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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