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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조합, 1조 수출보증 확대 추진

더벨
  •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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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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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외화지급보증 내부 승인···외환은행과도 협의

더벨|이 기사는 11월08일(15:0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수출보증업무를 대폭 확대한다. 지난달 SC제일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우리은행·외환은행과도 1조 규모(수출액 기준)의 추가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1억 달러(1100억원 규모)의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외화지급보증 한도를 승인했다. 아직 세부 조건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조율을 마치면 바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엔지니어링조합은 외환은행에서 1억달러의 외화 지급보증 한도를 받을 계획이다.

우리은행·외환은행과 MOU가 맺어지면 엔지니어링조합의 수출보증한도는 3400억원에서 56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은행이 수주금액의 20%수준에서 보증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출 1조1000억원의 지원이 추가로 가능해지는 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은행·외환은행과 엔지니어링조합이 MOU를 체결한 것은 아니지만 보증한도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맞다"며 "한도를 받게 되면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엔지니어링조합은 수출입은행에서 400억원(수출액기준 2000억원)의 보증한도를 설정했다.

그러나 중소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수출이 늘면서 SC제일은행(보증한도 1100억 원), 하나은행(1000억원), 한국씨티은행(900억원)과 수출입보증 한도를 추가로 받았다. 수출액 기준으로 총 1조7000억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0월말 현재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조합을 통해 수출액 기준1조2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이용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관계자는 "보증지원 확대로 중소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수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추가 보증 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추가한도를 확보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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