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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각국 정상들 속속 도착...G20정상회의 오늘 시작

  • 방명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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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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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G20 서울 정상회의가 오늘 공식일정에 돌입합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어제 서울에 도착했고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오늘 입국할 예정입니다. 주요 일정 방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G20 서울 정상회의가 오늘 저녁 6시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환영리셉션과 업무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5회째인 G20 서울 정상회의는 선진국이 아닌 국가에서 열리는 첫 회의입니다.

G20 회원국의 경제 규모는 전세계 총 국내총생산, GDP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외에 스페인 등 5개의 초청국가와 유엔, 국제통화기금, IMF 등 7개 국제기구도 참여합니다.

오늘 개막하는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각국 정상들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어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후 6시40분 전용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도 오늘 서울에 입국합니다.

정상들은 오늘 저녁 9시까지 진행되는 업무만찬에서 세계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균형성장을 위한 정책을 논의합니다.

특히 주요 현안인 환율문제와 경상수지 가이드라인에 대해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내일은 각국 정상들이 코엑스에 모여ㅕ 오전 10시까지 정상선언문 채택을 위한 최종 의견 조율을 시도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제금융기구 개혁과 글로벌 금융안전망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환율과 경상수지 가이드라인을 제외한 안건에 대해서는 각국의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아 정상들의 최종 승인이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0개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각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비지니스 서밋은 오늘 무역과 직접투자, 금융안정,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 뒤 폐막합니다.

머니투데이 방송 방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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