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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동반랠리…日 은행주, 中 원자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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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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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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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인플레 2년 최고…무디스, 중국·홍콩 신용등급 상향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에선 모처럼 엔 약세가 지속되고 유가 등 상품가격도 오르면서 관련 종목을 끌어올렸다. 중국에선 10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2년래 최고인 4.4%를 나타낸 가운데 광업·에너지 기업이 상승했고 무디스는 중국 신용등급을 상향했다.

도쿄증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8.68(0.29%) 오른 9859.20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0.44% 오른 856.71을 나타냈다.

일본 은행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미쓰비시 도쿄파이낸셜이 1.8%, 미즈호파이낸셜은 3.1% 오름세다.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도 1.8% 뛰었다. 도이치뱅크는 이날 일본은행들의 추천을 상향했다.

어드반테스트 0.6%를 비롯, 히타치 0.3% 도시바 0.9% 소니 0.15% 등 주요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토요타 자동차는 2.3% 올랐다. 일본 최대의 원유 및 가스 탐사업체 인펙스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0.9% 뛰었다.

반면 NEC는 0.44% 밀렸고 후지쯔는 0.5%, 교세라는 1.5%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5% 상승(엔 가치 0.20엔 하락)한 82.08엔을 나타내고 있다.

9월의 기계수주가 전월비 10% 감소했다는 소식은 증시에 큰 악재가 되지 않는 모습이다. 9월 기계수주는 전월비 10.3% 감소했다. 이는 조선업과 설비 분야를 제외한 핵심 기계수주 지표다. 조선과 설비업종을 포함하면 총 수주는 9.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전달(8월) 9.8% 증가한 데서 크게 하락했다.

선전지수 1년8개월만에 1400= 중국 증시에선 상하이종합지수가 오전 10시54분(현지시간) 전날보다 22.78(0.73%) 오른 3138.14를 나타냈고 선전종합지수도 1.07% 올라 1404.35를 기록했다. 선전종합지수는 2008년 3월 이후 1년8개월 만에 장중 1400선을 회복했다.

페트로차이나(중국석유)는 0.4% 오름세다. 옌저우광업은 6.3% 뛰었고 장시구리는 4.2% 오름세다. 중국 석탄에너지는 3.1% 오름세이고 선화에너지 3.3%, 중국알루미늄(차이날코) 2.2% 상승세다.

반면 공상은행은 1.5% 밀렸다. 구이저우 모우타이는 0.1% 하락했다.

라이언 펀드운용은 전날 지준율 인상이 주가 상승세를 꺾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이온펀드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이번 발표의 영향을 받겠지만 경제 성장세와 미국의 양적완화에 따라 주가가 다시 랠리를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건 궈타이 주안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해외에 너무 유동성이 많은데 지준율을 한 번 올렸다고 해서 주가 상승세를 뒤집기에는 충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1'에서 1단계 올려 'Aa3'로 상향한 데 이어 홍콩도 종전 'Aa2'에서 한 단계 높은 'Aa1'으로 올렸다. 중국과 홍콩 모두 등급 전망은 '긍정적'으로 유지했다.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4%로 최근 2년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1.06%, 대만 가권(자취엔) 지수는 0.44% 각각 오름세이다.

한편 호주 통계청은 10월 고용이 2만97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만명으로 예상된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풀타임은 1만4100곳 감소했고 파트타임은 4만3800곳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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