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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서울막걸리로 일본 열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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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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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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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국내 최대 막걸리업체 서울탁주와 손잡고 일본으로 막걸리 수출을 본격화한다.

롯데주류는 서울탁주 자회사인 서울장수주식회사에서 생산한 '서울 막걸리'를 일본으로 수출하기 위해 초도 물량 선적을 끝마치고 15일부터 현지 판매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연합회에서 설립한 생산법인. 충북 진천에 새로 세운 공장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하루 10만 리터 막걸리를 생산할 수 있다. 롯데주류는 서울막걸리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과 마케팅을 맡는다.

서울 막걸리는 알콜도수 6도로 1000㎖ 용량이다. 살균 막걸리여서 8개월간 장기 유통이 가능하다.

롯데주류 김영규 대표는 "서울탁주의 오랜 전통과 기술력에 롯데주류의 일본 현지 유통력이 결합해 '상생 막걸리'를 만들었다"며 "소주 일본 수출 1위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연간 500만병 이상 막걸리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막걸리는 15일부터 롯데주류의 일본 파트너인 산토리사를 통해 도쿄와 요코하마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내년에는 일본 전역으로 판매망을 확대한다.

지난해 일본에서는 막걸리가 800만병(750㎖ 기준) 정도 팔렸고 올해는 10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주류는 1995년 두산주류 시절부터 일본시장에 진출해 지난해 '처음처럼'과 '경월 그린'을 1억병 이상 판매하며 일본 소주 판매량 2∼3위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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