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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규성박사, '세나디라국제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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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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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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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육종 연구 및 기술보급 공로 인정, 국내 학자로는 최초

농촌진흥청 이규성박사, '세나디라국제학술상' 수상
농촌진흥청 이규성 박사가 쌀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메카인 국제미작연구소(IRRI)에서 수여하는 2010년 세나디라 국제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계 벼 연찬회(World Rice Congress)에서 이규성 박사는 국내 학자로는 최초로 세나디라 국제학술상을 수상했다.

세나디라 국제학술상은 1999년도에 제정돼 벼 연구에 공헌한 자로 학술적 성과가 우수하고 후진들에게 모범이 되는 과학자를 2년마다 1명씩 선정, 상패와 미화 3000달러를 상금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규성 박사는 국제적인 벼 육종가로 지난 25년간 농촌진흥청과 국제미작연구소에서 벼 품종육성 및 유전학 연구와 더불어 벼 품종 개발보급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간 40여개 벼 품종을 개발 보급했으며 세계 최초로 자포니카 벼 내염성 유전기작 구명 및 효과적인 검정방법을 개발했다.

2004년부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생합성영양(Biofortification) 쌀 개념을 도입해 국제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한편 국제공동연구를 주도해 2006년도에 국제영양미 심포지엄을 주최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철분이 많은 쌀 '아미 4호' 탄생시키는 산파역을 했다.

현재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 캄보디아센터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규성 박사는 농촌진흥청이 첫해(2001년) 실시한 농업연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도 있어 이번 국제학술상 수상으로 국내외 학술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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