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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용산美軍부대 간 오바마 "같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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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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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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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後 한국 성장에 대해 높게 평가"

"같이 갑시다.(Katchi Kapshida)"

11일 방한 이틀째를 맞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용산 미군기지를 찾아 한국 발음으로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한미 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는 주한 미군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G20)에 참석키 위해 전날 저녁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베테랑스 데이(재향군인의 날)'가 겹치자 용산 미군기지 방문을 공식일정으로 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전 참전 미군·한국군 참전용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병들에게 한국전쟁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참전용사들에게 "여러분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우리는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봉사는 번영된 자유 대한민국의 유산으로 숨 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후 한국의 고속성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두 세대가 지난 뒤 고속도로와 마천루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번영한 민주주의 국가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재 부강한 한국과 가난한 북한은 극명히 대비되고 있는데 북한도 핵개발을 포기하고 한국과 같은 번영과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길'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민들이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미군의 희생에 감사하고 있다는 점을 미국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첫 방한때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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