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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혼다>폭스바겐>GM…어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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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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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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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기 세계 자동차업계 수익규모 집계-블룸버그

세계적 자동차업체 가운데 미국 포드가 올들어 업계 최대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달러 기준 자동차업체의 올해 1~3분기 이익을 비교한 결과 포드가 63억7000만달러로 가장 높았다. 포드는 전년 같은 기간 27억2000만달러보다 올해 이익을 크게 늘리면서 경쟁 업체들을 제쳤다. 포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1위이던 제너럴모터스(GM)가 파산하는 가운데서도 정부에 손을 벌리지 않고 살아남았다.

혼다가 53억4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49억달러의 이익을 거둔 폭스바겐이 3위에 올랐다. 제너럴모터스가 47억7000만달러로 4위, 다임러가 44억9000만달러를 벌어 5위에 올랐다. 다임러는 대형 고급차인 'E클래스'와 'S클래스'의 미국과 중국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가 44억6000만달러로 6위에 랭크됐다.

특히 승승장구하던 토요타의 이익 규모가 경쟁 업체보다 밀린 것은 올 초 대규모 리콜 사태는 물론 고속성장세의 그늘을 만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데니스 비랙 오토모티스 컨설팅그룹 회장은 "토요타가 그동안 너무 빨리 성장했고 너무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과잉설비 등 GM이 예전에 겪었던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IHS오토모티브와 JD파워 등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700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금융위기를 거치며 구조조정을 벌인 자동차업계가 매출 증대와 수익 개선 등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단 혼다와 토요타 등 일본 자동차업계는 엔고 이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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