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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G20 사칭한 사이버공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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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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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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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개막한 서울 G20 정상회의를 사칭한 사이버 표적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만텍은 'G20 정상회의'와 '대한민국'을 e메일 제목에 포함한 표적 공격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만텍 조사 결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일일 평균 1회의 관련 공격이 발생했는데, 지난 10월과 11월에는 하루 평균 3회로 증가했다.

이러한 표적 공격을 포함한 메일은 일반적으로 초대장이나 보고서를 첨부하고 있으며, 첨부파일은 보통 압축 파일 형태가 많았다. 첨부 문서는 내용과 관계없이 익스플로러를 포함하고 있고, 수신자가 파일을 열려고 시도하는 순간 악성코드가 활성화된다.

지금까지 발견된 메일을 살펴보면 'G20 services', 'Seoul Summit Development Issue Report', 'Key info for G20 Seoul Summit', '[G20] Draft Communique of the FMM&CBG meeting in Gyeongju' 등 서울 G20 정상회의와 관련된 제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이 서울 G20 정상회의를 방해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North Korea may attempt to disrupt G20 summit.Seoul warns)"는 내용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이사는 "이번엔 발견된 스팸 공격은 G20 정상회의와 개최국인 한국에 대한 내용을 제목에 담고 있어 사용자가 무심코 메일을 열어볼 가능성이 높다"며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첨부 파일의 경우 함부로 열지 않는 등 개개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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