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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가이트너 "달러약세 정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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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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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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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前연준의장 주장에 반박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중인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미국이 경제 성장을 위해 달러 약세 정책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G20]가이트너 "달러약세 정책 없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이 달러 약세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지적에 대해 “미국은 절대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파이낸셜 기고에서 “미국이 다른 국가들의 환율을 절상시키면서 달러화는 약화시키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중국 또한 위안화 가치를 낮게 유지해 다른 국가의 통화에 절상압력을 주면서 보호 무역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다”며 “중국은 최근 몇 년새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됐지만 경제적 지위에 걸맞는 글로벌 의무를 아직 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환율정책을 모두 비난했다.

이에 대해 가이트너 장관은 그린스펀 전 의장의 주장이 “연준이나 재무부의 정책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못하다”며 “이와 함께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달러 약세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금융위기 이후 지난 2년간 안전자산을 추구하면서 달러 가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에 대한 확신이 팽배해지면서 이제 일부 안전자산 유입 물량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G20 정상들이 프레임워크에 합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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