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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개도국 中企자금지원 사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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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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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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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개발도상국 중소기업들의 자금지원 해결책 모색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아쇼카재단 변화창조자사업단(Ashoka’s Changemakers)은 1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진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국 정상들은 이날 오후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G20 정상들은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 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진대회를 발족했다.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부족한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지원받고 또 어떻게 지원이 이뤄지는지 수백 개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중 14개만 수상 기업으로 뽑혔고, 각각 수백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이들 기업이 제안한 중소기업 자금지원 사례는 △트레이닝 △위험관리 △가시성 △신흥시장 접근 전략 등 다양하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신흥국의 중소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상자인 필리핀 중소기업 BPI(Bank of the Philippine Islands)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사업을 하는 필리핀 중소기업들에게 자금을 지원, 녹색 에너지 혁명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금융 프로그램은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얻는 미래 수입을 현재 현금흐름으로 전환시켜주는 것을 의미한다.

또 아프리카의 EFA(Equity for Africa)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도와줘 이번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담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비 위중의 리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방법은 거래비용을 줄여 수익을 창출한다는 평가다. 다른 중소기업 투자에 비해 약 10배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12개 중소기업들은 이날 오후 4시40분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등이 참석하는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G20은 중소기업 자금지원 분야의 해결책이 될 우수사례들의 실행과 확대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아쇼카재단 변화창조자사업단은 전 세계의 사회적 기업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로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영감을 얻는다. 서로에게 멘토가 돼 주고 있으며 온라인상의 경쟁과 협력, 공개적 논의를 통해 세계의 해결 곤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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