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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날이 '장날'…새내기 코프라·디케이락 '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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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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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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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약보합…코스닥만 3%가까이 하락

코프라 차트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코프라 (5,930원 보합0 0.0%)디케이락 (13,300원 상승200 1.5%)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코프라의 경우 시초가 급등 덕에 공모가는 훌쩍 넘겼지만, 디케이락은 공모가에 15%못 미치는 가격으로 첫날 거래를 마쳤다.

코프라는 12일 공모가 7000원의 두 배 수준인 1만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에 육박하는 1만60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차익매물이 쏟아지고 증시도 급격한 조정을 받으면서 약세로 반전했다. 종가는 시초가대비 14.64%급락한 1만1950원으로 집계됐다.

디케이락 (13,300원 상승200 1.5%)은 공모가 7500원을 다소 하회하는 748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뒤 0.8%오른 7540원을 고점으로 줄곧 내림세를 탔다. 종가는 시초가대비 13.64%내린 6460원.

코프라는 금속 대체용 특수 소재업체. 주력제품인 고기능성 폴리머는 금속과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머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대량 생산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분류된다.

코프라는 자동차 업체인 현대차 뿐 아니라 GM과 해외 250개 업체에도 고기능성 폴리머를 수출하고 있다. 한라공조, 두원공조, 두원냉기, 동원테크놀러지, 에스엘, 코모스 등에 70%, GM 등 해외자동차 부품업체에 30%를 납품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코프라가 연말 신규공장준공 등으로 생산 능력이 확대되면서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디케이락은 소규모 산업용 밸브 등을 제조해 판매 업체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케이락의 제품이 활용되는 전방산업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가스 및 석유화학, 발전, 조선 및 해양 플랜트 등으로 다양하다며 특정 업종의 경기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 실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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