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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40억의 축제 오늘 출발! 韓 "종합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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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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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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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 종목, 476개 '금' 걸려… 일본과 종합2위 경쟁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제16회 아시안게임은 12일 오후 중국의 제 3의 도시 광저우에서 개막, 오는 27일까지 16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국 1만4454명(선수 9704명, 관계자 47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42개 종목에 47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크리켓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10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65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확, 4개 대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1998년 방콕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오른 이후 2006년 도하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종합 2위에 올랐다.

인기 스포츠 축구와 야구의 결과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4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이미 조별리그 2경기를 치렀다. 지난 8일 북한과의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던 대표팀은 10일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는 4-0으로 완승, 조 2위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2006년 도하대회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되던 대만과 사회인 야구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일본에 발목이 잡혀 동메달에 그쳤던 한국 야구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 '도하 참사'의 아쉬움을 완전히 씻겠다는 각오다.

마운드에 '괴물' 류현진(23. 한화 이글스)과 양현종(22. KIA 타이거즈), 봉중근(30. LG 트윈스) 등 좌완들이 든든하다. '추태호 트리오'로 불리는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김태균(28. 지바 롯데 마린스), 이대호(28. 롯데 자이언츠)가 버티고 있는 동갑내기 클린업트리오도 든든하다.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과 '로즈란' 장미란(27. 고양시청)이 전해올 '금빛 낭보'도 국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해 로마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1500m에서 모두 결선 진출이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던 박태환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박태환은 광저우에서 아쉬움을 털고 런던까지 뛰겠다는 각오가 강하다.

박태환과 '라이벌' 장린(23), '신성' 쑨양(19. 이상 중국)의 맞대결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독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연을 맺지 못했던 장미란은 첫 금메달 수확을 꿈꾸고 있다.

장미란은 세계선수권에서 4연패를 이뤄내고,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여자 +75kg급 세계 최고로 올라섰으나 2002년 부산대회와 2006년 도하대회에서 중국 선수들에 밀려 금메달을 따지 못햇다.

또, 한국은 12개 체급에 출전해 최대 8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효자종목 태권도를 비롯해 양궁, 레슬링 유도 등 투기 종목과 골프, 사격, 볼링 등에서 금메달 대량 획득을 노리고 있다.

한국의 2위 수성을 방해할 '대항마'는 일본으로 꼽힌다. 42개 전종목에 역대 최다인 742명의 선수를 파견하는 일본은 1994히로시마대회 이후 16년만의 종합 2위 탈환에 사활을 걸었다.

1982년 뉴델리대회부터 2위로 밀린 일본은 이후 1994년 자국에서 열린 히로시마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한국에 뒤져 3위에 머물렀다.

일본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기타지마 고스케, 고가 준야 등이 이끄는 수영과 역대 최강 팀으로 구성된 유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에서 무더기 금맥캐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역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은 초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처음 출전한 1982년 뉴델리대회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중국은 매 대회 100여개 이상의 금메달을 쏟아내며 독주를 펼쳤다. 2008베이징올림픽에서는 미국을 제치고 종합 1위에 등극, 세계 스포츠 최강국으로 자리를 굳혔다.

이번 대회에서 홈 개최의 이점까지 안고 있는 중국은 200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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