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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아시안게임 팡파르, 16일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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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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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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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섬 아이신샤에서 펼쳐진 개회식...'흥미로운 게임과 조화로운 아시아!'

[광저우AG]아시안게임 팡파르, 16일 열전 돌입
42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최대 축제인 제16회 아시안게임'이 12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주장(珠江)의 인공섬인 하이신샤(海心沙)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 1만44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2개 종목에서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항구 도시이자 거대한 주장을 끼고 있는 광저우는 역대 아시안게임 최초로 주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시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주장 둔치의 하이신샤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거대한 배 모양을 형상화한 특설무대를 통해 화려한 공연이 시연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개회식은 2008베이징올림픽 개회식 조연출을 맡았던 천웨이야가 총연출을 맡았다.

공식적인 개회식에 앞서 주장의 3개 부두에서 이번 대회 참가국을 상징하는 건물과 각국 대표 8명이 탄 보트 45대가 차례로 퍼레이드를 펼치면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 선수단에서는 함찬미, 김가을 등, 수영국가대표 7명과 이들을 인솔하기 위해 대한체육회(KOC) 국제교류팀 직원 1명이 배에 올랐다.

오후 9시. 대회 개막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끝남과 동시에 광저우타워에서는 성대한 불꽃이 하늘을 수 놓았다. 곧이어 개최국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입장하면서 열기는 더욱 고조됐다.

'물과 생명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개막 공연이 모두 끝난 뒤 선수단 공식 입장에서 핸드볼 대표 윤경신을 기수로 내세운 한국 선수단은 주장에 가로놓인 다리를 건너 16번째로 개회식장에 들어섰다.

본부임원을 포함 13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하늘색 상의에 하얀색 하의를 입고 등장, 하이신샤 광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998년 방콕대회부터 계속된 종합 2위 자리를 수성한다는 각오다. 선수단이 목표로 하고 있는 금메달 수는 최대 65개다.

선수단 입장에 이어 원자바오 총리의 개회 선언이 이어졌고, 광저우 타워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불꽃 놀이가 다시 한 번 밤하늘을 수 놓았다. 개회식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성화가 점화돼 행사는 절정에 달했다.

1990년 베이징대회 이후 자국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는 중국은 대회 참가국 가운데 최대 규모인 97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00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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