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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20 최고점수는 시민의식"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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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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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서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2부제를 실시한 것과 관련해 "국민 수준이 정부정책보다 앞서 있고 국제화 됐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었다. G20 성공의 최고 점수는 시민의식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요코하마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 날 오전 2부제 참여율이 69.4%를 기록했다는 보고를 듣고 이같이 밝혔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일방적으로 2부제를 했지만 했는데 이번에는 시민자율로 했다. 참모 및 전문가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지만 국민수준이 과거와 다르다며 결단을 해 자율로 했다"며 "굉장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에는 (2부제를) 강제로 했기 때문에 행사가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이번에는 국민수준을 믿고 해서 잘 됐다"며 "우리가 지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보여줬던 시민의식과 질서가 그대로 유지되고 발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펜스 등이 간소화됐다는 보고를 받고 "캐나다 등에서는 시위하는 분들과 차단하시는 분들 사이에 무력분쟁도 있고 피를 흘리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원활하게 행사 진행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서울 G20 정상회의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빠른 시일 내에 G20 자원봉사자 초청 행사를 별도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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