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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대물' 감초 신승환 "아픔이 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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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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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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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대물 오가며 시청률 60% 일조…병역문제 "늘 채찍질하며 반성하고 있다"

'자이언트' '대물' 감초 신승환 "아픔이 약됐다"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늘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SBS 월화극 '자이언트'와 수목극 '대물' 등 3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2개 인기드라마를 오가며 감초 조연으로 주목받는 배우 신승환(32·사진)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더욱 더 반성하는 자세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를 시작으로 '다모', '첫사랑사수궐기대회'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코믹연기자로 주목받던 중 2004년 병역 문제로 연기 생활을 잠시 중단해야 했다.

그는 "현재 자이언트에서 '강모'(이범수 분)의 의리 있는 친구 역할인 '시덕'과 함께 대물에서 '하도야'(권상우 분)와 대립하는 양아치 '철규' 역을 동시에 맡으면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인기를 얻으면 얻을수록 더욱 더 겸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자 생활을 중단하고 공익근무를 하는 내내 '다시 연기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이 다시 받아주실까?'하는 생각이 나를 괴롭혔다"며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복귀했을 때도 시청자들의 비판이 거셌다"고 회고했다.

그는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연기자로 자리 잡는 데는 주위사람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족의 힘이 컸다"며 "아내와 6년 연예 끝에 올해 초 결혼하고 최근 딸아이(은서)도 낳았는데, 결혼 직후 자이언트, 은서 출산 후 대물에서 각각 러브콜이 있는 등 가족은 곧 힘의 원천"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어떤 작품이든 비중에 상관없이 맡은 배역을 개성 있게 소화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씬스틸러'가 되고 싶다"며 "또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반드시 돌려줄 수 있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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