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500만시대 '안철수에게 길을 묻다'

머니투데이

↑ 안철수 교수

'모바일앱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년새 500만명을 넘어서면서 모바일앱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명실공히 '모바일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수많은 개발자들은 '1인 창업'의 꿈을 안고 모바일앱 개발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발빠르게 모바일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장에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수익모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오는 16일 여기에 대한 해답을 드립니다.

머니투데이가 방송통신위원회 후원으로 개최하는 '모바일앱 컨퍼런스'에서 '모바일앱으로 성공하는 길'이 제시될 것입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안철수 교수의 기조연설 이후에 △인터넷광고 활성화 종합대책(황철증 방통위 국장)△모바일시대의 기회와 도전(권준모 네시삼십삼분 대표) △안드로이드 개발의 무한확장(박성서 안드로이드펌 운영자) △LBS사업의 기회(한규영 SKT) △소비자 사로잡는 UX의 진화(황리건 한국MS) △삼성앱스의 진화방향(권강현 삼성전자) △이통사 모바일광고 접근법(현준용 LG유플러스) △MS의 새로운 도전 '윈도폰7'(서진호 한국MS) 등이 이어지니,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머니투데이(www.mt.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0년 11월 16일(화) 9:30∼17:00
◇장소 :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
◇문의 : (02)724-7750

☞ 행사내용 자세히 보기

　

스마트폰 500만시대 '안철수에게 길을 묻다'

16일 본지 주최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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