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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미국·멕시코서 '환경·에너지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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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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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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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16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미국과 멕시코를 돌며 '환경·에너지 외교'를 펼친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미국 LA와 시카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3개 도시를 순방, 환경과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오 시장은 16일(현지시간) 안토니오 비야 라이고사 LA시장을 만나 '서울 - LA간 전기차 보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두 도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을 교환키로 했다. 18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제3차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총회에 참석해 서울시의 친환경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UCLG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지단체 기구로 95개국 1000여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대기질 개선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19일에는 멕시코시티와 '환경·교통·관광·문화·IT' 분야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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