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Asia오전]중화권 증시, 일제 부진..日은 깜짝 성장률에 강세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1.15 11:5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1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일본 증시는 오름세인 반면 중화권 증시는 하락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대폭 웃돌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0.7% 오른 9794.11로, 토픽스지수는 0.3% 뛴 849.60으로 각각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 내각부의 개장 전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연률 3.9%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의 1.8%는 물론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2.5%도 웃도는 수준이다.

9월 말까지 계속된 일본 정부의 구매 지원에 힘입어 고효율 차량 등의 구매가 늘어나고 지난달 1일 담배세 인상에 앞서 흡연자들이 담배 사재기에 나서면서 전체 GDP의 60%를 차지하는 가계소비가 증가한 것이 성장률 상승의 원인이 됐다.

일본 최대 의류 체인운영업체 패스트리테일링이 1.9% 상승했다. 게임업체 코나미는 2.8% 올랐다.

중국 증시에선 원자재 관련주와 은행주의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29분 현재(현지시간) 1.2% 떨어진 2950.00을 기록하고 있다.

'빅4' 은행이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신규 대출을 중단키로 했다는 지난 주말이 보도가 전해지면서 공상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뱅크오브차이나) 등 4대 대형 은행이 일제히 장중 3% 이상 하락했다.

장시코퍼, 중국알루미늄 등은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IC)가 추가 긴축조치로 인해 금속생산업체들이 부진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각각 5.9%, 3% 떨어졌다.

같은 시간 대만 증시 가권지수는 0.8% 밀린 8252.82를, 홍콩 증시 항셍지수는 0.1% 하락한 2만4195.22를 각각 기록 중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