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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현대건설 매각입찰 마감

  • 임지은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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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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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현대기아차그룹과 현대그룹이 치열한 인수전을 벌여온 현대건설 매각입찰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앞으로 일정과 전망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지은 기자.



< 리포트 >
네. 입찰 서류 제출 장소인 조선호텔에 나와있습니다.

Q> 예상대로 현대그룹과 현대차 (162,500원 상승3000 -1.8%)그룹이 입찰 서류를 제출했죠? 분위기는 어떤가요?

A>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은 입찰 마감 시간인 오후 3시가 임박해 현대건설 본 입찰에 최종 참여했습니다.

현대차그룹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현대그룹 관계자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공정한 심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위건 현대엠코 사장은 "경제적 가격을 써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다"며 "여러가지 요소를 감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최대의 M&A인데다 입찰자들의 경쟁이 치열한만큼 절차 또한 '007 첩보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이례적으로 마감 시한을 불과 다섯시간 앞둔 오전 10시경에 현대그룹과 현대차그룹에 본입찰 서류 제출 장소를 통보했습니다.

채권단은 보안 강화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해당 기업들은 채권단의 의도를 파악하느라 분주했습니다.

Q> 이번 입찰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A> 가격과 비재무적 요소로 나뉘어 평가되는 이번 인수전에서 마지막까지 변수는 단연 '가격'입니다.

양사는 마지막까지 입찰 가격을 놓고 눈치작전을 펼치면서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평가하는 현대건설 매물의 적정 가격은 3조5000억~4조원 정도지만 막판 경쟁이 치열할 경우 5조원대에 육박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채권단은 본입찰 서류를 받는 대로 심사장소인 조선호텔 18층에서 밤샘 평가 작업을 벌여 빠르면 내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평가 작업이 늦어지면 17일 결과를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 뒤 이달말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음달 중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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