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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가격 얼마? 본계약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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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종태 기자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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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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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상공계 컨소시엄이 결정됐지만 인수가격을 놓고 입장차가 커 본계약까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15일 주류업계와 부산상공계 컨소시엄에 따르면, 대선주조 최대주주인 코너스톤 에쿼티파트너스가 부산계 상공계 컨소시엄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롯데칠성음료나 비엔그룹에 비해 인수의지가 강한데다 지역민심이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0월 입찰 때 부산상공계 컨소시엄은 2300억원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스톤 에쿼티파트너스 측이 인수가격을 높여 다시 입찰할 것을 요구, 첫 입찰이 무효화되면서 부산상공계 컨소시엄은 현재 해체된 상태다.

부산상공계 컨소시엄 대표기업인 삼정을 중심으로 인수 참여의사가 있는 기업을 추려 재구성하면 되지만 그 사이 대선주조의 부산 소주시장 점유율은 50%수준으로 빠졌다. 지난해 대선주조가 90억원을 배당한 후 남긴 291억원의 이익잉여금의 처리 방향도 매각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부산 소주시장에서 대선주조의 점유율이 70%대에서 다시 50%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인수 금액을 기존과 동일하게 제시할 수 있겠냐"며 "가격 협상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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