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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블루로 VVIP 고객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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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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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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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VVIP 마케팅 현장을 가다]김원규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

 "프리미어 블루로 VVIP 고객 감동"
우리투자증권 (10,450원 ▲50 +0.48%)은 이달 2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V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브랜드 '프리미어 블루(Premier Blue)'를 런칭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미 VIP를 위한 WM센터 25곳을 운영해왔다. WM센터만으로도 충분한 VVIP서비스가 가능했다. 그럼에도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VVIP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김원규 WM(웰스매니지먼트) 사업부 대표는 프리미어 블루를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자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높은 투자수익은 물론 명예와 자부심 같은 고객의 감성적 가치까지 고려했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WM센터의 역할도 훌륭했으나 거액 자산가 고객군이 새롭게 형성되면서, 고객들의 니즈가 변하기 시작했다"며 "VVIP를 위한 전혀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취지에서 브랜드 개발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프리미어 블루가 차별화되는 것은 고객에 대한 접근방식이다. 과거에는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는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이를 넘어 고객의 일생을 책임지고 만족시키는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는 점이다.

프리미어 블루는 금융회사의 기본인 금융서비스에서도 거액자산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고려, 시장선도적인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별도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한다는 계획도 진행중이다.

김 대표는 프리미어 블루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2000년 업계에서 최초로 VIP대상 PB서비스를 도입, 10여년 이상 노하우를 쌓은 만큼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을 담보할 고객기반도 탄탄하다.

지난연말 기준 국내 개인들의 금융자산은 총 2000조원 가량이다. 이 가운데 1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13만2000명이었다.

우리투자증권에는 10억원 이상인 고객이 3180명 있으며 이들의 자산은 30조원에 달한다. 전체 시장의 6.5%가 우리투자증권의 고객이라는 얘기다. 대형 시중은행을 제외하면 금융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김 대표는 "조만간 강북 거점지역에도 프리미어 블루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서비스를 위해 자체PB스쿨을 운영하는 등 전문인력 확보에도 적잖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증권사들과 차별적으로 시도되는 넘버 원 밸류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되도록 주력할 것"이라며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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