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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테크, 3Q 흑전…턴어라운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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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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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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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에이스테크 (22,250원 상승800 -3.5%)놀로지에 대해 3분기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7.5% 상향한 8600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3월 분할합병을 통해 재탄생한 에이스테크는 매출부진과 함께 분할합병 관련 수수료 증가 등으로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18억원, 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11억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동준 연구원은 "4분기에는 1,2대 거래처인 NSN(매출비중 34%)과 에릭슨(27%)으로의 매출이 집중되며 매출액 488억원(+39.2%, QoQ)과 영업이익 25억원(+120.3%)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스테크는 RF(무선주파수)부품, RRH(원격무선장비), 기지국·차량용 안테나 등을 제조하는 통신장비업체다. 김 연구원은 "다만 고가 원재료 투입과 신제품 양산납품 지연 등으로 상반기까지의 누적손실이 커 연간으로는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 5월 영국 런던소재 AXIS 인수와 함께 7월 NSN과 차세대 기지국장비인 RRH에 대한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원재료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2010년내 생산라인 구축완료와 함께 2011년 1분기부터 납품을 시작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2011년 다른 글로벌 통신 장비업체, 2012년 국내 통신장비업체로의 RRH 매출이 시작되고 인도의 3G 상용서비스와 함께 북미, EU, 우리나라 등 주요 통신선진국에서의 LTE 활성화에
따른 수혜로 2011년부터 실적호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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