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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친환경 재활용 가능 케이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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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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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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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재로 폴리프로필렌 활용.. "재활용 가능, 온실가스 유발 방지"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프로필렌을 절연재로 사용한 케이블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절연재인 폴리에틸렌은 화학적 변형인 가교(가교란 선형 고분자를 그물망 구조로 바꾸는 것) 공정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도 발생됐다.

LS전선은 이에 착안해 2년 간의 연구 끝에 절연재료로 폴리프로필렌을 도입, 재활용이 가능하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전선을 개발한 것이다.

특히 이 제품은 케이블 전력 수송 용량이 기존 전선 대비 35% 큰 데다 유연서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동일 전력량 송전에 있어 기존보다 더 경량화 되고 콤팩트한 전선으로 시공이 가능해졌다"며 "그만큼 고객 편의성이 증가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LS전선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제품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해저케이블과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이어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LS전선은 납을 완전히 제거한 옥내용 친환경 전선 젤로스(ZeLos), 저독성난연전선(HFCO), 저독성절연전선(HFIX), 가스절연 송전선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그린 비즈니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손종호 LS전선 사장은 "이번 제품 개발은 고객 만족과 환경 제일을 우선으로 하는 LS전선 그린 비즈니스 정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최첨단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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