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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2400억원 규모 해양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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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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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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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 앞쪽)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 앞쪽)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27,750원 상승750 -2.6%)(사장 남상태)은 16일(현지시각) 유력 글로벌 오일메이저와 2400억원 규모 장력고정식 해양플랫폼 선체부분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랫폼은 원유 생산을 위한 장력고정식(TLP) 플랫폼의 선체 부분으다. 플랫폼 전체 길이는 114m, 폭은 113.7m, 높이는 83.5m다.

장력플랫폼은 수심 300미터 이상의 심해(深海) 유전지역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이용되는 구조물이다. 선체를 인장력이 큰 특수 파이프로 해저 바닥에 연결해 설비가 해상에서 좌우로 흔들리더라도 원 위치로 즉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해양플랫폼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12년 12월 인도될 예정이다. 인도 후에는 매일 약 7만5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게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까지 총 9기의 해양플랫폼과 1기의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FPSO)등 총 10기, 58억 달러 상당의 해양구조물을 이 오일메이저로부터 수주했다. 이중 7기를 이미 건조 완료해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해양 제품 수주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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