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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넷북, 태블릿PC 등장에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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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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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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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태블릿PC 등장으로 넷북시장 성장 둔화....사라지진 않을 것"

PC시장을 재편할 기대주로 꼽혔던 넷북 시장의 성장세가 태블릿PC의 등장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17일 "올해 세계 넷북 출하대수는 3780만대로 전년대비 10.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IDC는 "향후 4년간 넷북시장은 연평균 4.3% 성장세를 보이며, 2014년 4249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넷북시장의 성장둔화가 예상된다는 것.

주요인은 태블릿PC의 등장으로 꼽혔다. IDC는 "태블릿PC의 등장으로 넷북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넷북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밥 오도넬 IDC 부사장은 "태블릿PC가 넷북을 사장시킬 것으로 보진 않는다"며 "다만 관심의 초점이 새로운 기기들로 옮겨갈 것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IDC는 지역적으로 남아메리카, 중부/동부 유럽, 중동/아프리카 넷북 시장은 오는 2014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0% 내외에 달하는 강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미국의 넷북시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낮은 한자리수 성장에 그치고, 서유럽시장은 오히려 1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이서와 아수스는 세계 넷북시장에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두 업체의 시장점유율 합계는 42.6%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델을 제치고, 세계 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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