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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대를 중심으로 매수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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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균 에이스회원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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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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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주간 시황

골프회원권 시세가 보합을 벗어나 상승세다. 매수자가 매매에 가담해 매물이 뚜렷한 속도로 감소했다. 적어도 바닥 탈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다만 매수 비중이 여전히 중저가대에 편중됐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상승세로 이어지지 못해 종목별 혼조세가 심하다. 따라서 현재 이전 상승장에 비해 상승 강도는 낮다. 앞으로 고가대 이상의 거래 동향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물벽이 낮아지고 매수세도 증가했지만 매매자는 상승세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때마침 금리인상 소식과 변동성이 확대된 주식시장도 이런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게 했다. 매수세는 수도권 근교 하락폭이 큰 종목에 집중됐고 지역별로도 상반된 경향을 보였다. 이로 인해 전체 시장은 큰 움직임이 없다. 하지만 상승세가 확대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 고가대 이상에는 약보합 속에서도 매물이 감소 추세이고, 중가대에서는 바닥장세를 인식한 투자 목적의 매수세까지 있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종목도 다수 눈에 띈다.

초고가대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다. 일부 종목은 매수세가 증가해 매물 확인이 어렵다, 남부는 변동이 없지만 거래는 활발하다. 곤지암권의 이스트밸리와 남촌은 거래 주체가 관망세로 돌아서며 보합에 머물렀다. 강북권의 가평베네스트는 호가 괴리가 커졌다. 비전힐스는 거래가 간간이 있었지만 시세는 하락했다. 경영권 분쟁으로 곤혹을 치른 레이크사이드는 여전히 거래자의 반응이 냉담하다.

고가대는 약보합세가 짙다. 용인권은 강보합세, 그 외 지역은 관망세가 확대됐다. 용인권의 아시아나와 신원은 흐름이 양호하다. 화산은 호가가 하락했으나, 매물이 감소해 견고하게 상승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강북권의 서울은 강보합세, 서원밸리와 송추는 매수자의 외면으로 거래가 쉽지 않다. 아난티클럽서울은 주중회원권 위주로 강보합세, 프리스틴밸리는 변동이 없다. 마이다스밸리는 시세가 하락했다.

중가대는 상승폭이 커지며 시세를 주도했다. 선호도가 낮은 일부 종목은 거래가 미진하다. 서울 근교의 중부, 뉴서울, 팔팔, 기흥은 거래가 증가해 상승세다. 강북권의 레이크우드는 추가 분양 탓으로 약보합세다. 뉴코리아, 서서울은 강보합세다. 골드 주주와 강남300은 매매자의 관심을 이끌지 못해 약보합세다. 용인권의 레이크힐스와 태영은 매물이 증가에 약보합을 면치 못했다. 서울 외곽의 발안과 제일은 수도권 매수자가 늘었다. 여주, 이천권의 비에이비스타는 상승세, 뉴스프링빌은 약보합세다.

저가대는 전반적으로 상승세이나, 일부 종목은 매물이 나와 속도가 느리다. 서울 근교 종목의 상승 강도가 높다. 김포시사이드, 중부, 태광, 코리아의 흐름이 강하다. 1억원 미만의 한원, 수원, 프라자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양지파인, 덕평힐뷰는 강보합세이나 매물도 나오고 있어 추세를 이어갈지 가늠하기 힘들다.

충청권의 천룡과 우정힐스는 강보합세로 눈길을 끌었으나 거래는 미진하다. 썬밸리는 누적된 매물 탓으로 반등세를 이끌지 못했다. 한편 저가대의 실크리버와 시그너스는 거래가 간간이 이어져 변동이 없다. 1억원 미만의 그랜드와 유성은 소폭 상승, 중앙과 임페리얼레이크는 거래가 뜸하다.

강원권의 라데나는 기세를 이어 강보합세다. 엘리시안강촌은 지속적으로 호가가 낮아졌다. 양양의 골든비치는 저점매수세가 증가했고, 파인리즈는 주중회원권의 거래가 활발하다. 횡성 지역은 신규 분양회원권이 나오면서 동원썬밸리와 청우에 매수세가 부족하다. 강릉의 샌드파인과 문막의 센추리21은 거래가 답보상태다.

기타 특화종목으로 거래부진을 겪었던 여성회원권은 남서울, 태광을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났다. 주중회원권 중에서는 용인권의 아시아나와 가평의 프리스틴밸리, 아난티클럽서울의 매수세가 증가했다.
중저가대를 중심으로 매수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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