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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외수주 모멘텀 살아난다-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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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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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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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8일 GS건설 (38,000원 ▲400 +1.06%)에 대해 "4분기 해외수주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해외수주는 19억2000만달러(해외건설협회기준)로 올해 해외수주 목표인 60억달러 대비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호주 비료플랜트(28억8000만달러)를 수주하면서 60억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GS건설은 전일(17일) 호주 최대 비료생산업체인 PCF가 발주한 3조2500억원 규모 초대형 요소비료 생산공장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강승민 연구원은 "4분기 중에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UAE 등에서도 추가 수주가 기대돼 지난해 4분기와 같이 해외 수주 모멘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외수주 증가로 해외수주잔고가 풍부해지면 해외 플랜트 위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과 비교해 GS건설의 엔지니어링 가치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내년부터 주택부문 매출이 감소하고, 입주 물량도 크게 줄면서 주택리스크가 빠르게 완화되는 가운데 해외부문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장기적으로 해외 성장 기대가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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