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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수능]"수리영역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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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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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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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장 "난이도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EBS 연계 70% 이상"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관련,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수리영역의 경우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더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수능 출제위원장인 안태인 서울대 사범대 생물교육과 교수는 18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수능 출제경향' 브리핑을 갖고 "올해 수능의 난이도를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안 위원장은 "9월 모의평가에서 수리영역이 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에 9월 모의고사보다 조금 더 쉽게 출제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수능의 경우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된 것도 주요한 특징 중 하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초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수능 문제를 EBS 교재 및 강의에서 70% 이상 출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안 위원장은 "5개 영역 모두 연계율 70% 이상으로 출제했다"며 "그러나 EBS 문제를 동일하게 그대로 제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개념과 원리를 충실히 이해하고 있어야 기대한 만큼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의평가 결과로 비춰봤을 때 연계 체감정도는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높다고,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낮다고 대체로 얘기하고 있다"며 "(중하위권의 연계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변별력이 상실되더라도 연계율을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안 위원장은 △사고력 중심의 평가 △편중·지엽적 내용 출제 지양 △탐구영역 선택과목 간 난이도 격차 해소 등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수능 출제본부는 출제위원단 300명, 검토위원단 182명, 관리요원단 183명 등 총 665명으로 구성·운영됐다.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은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게시판에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올리면 된다. 평가원은 오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심사한 후 이달 29일 오후 5시에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성적 통지는 다음달 8일 있을 예정이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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