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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개 대학 정시로 15만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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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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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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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정시 모집요강 발표…"정시비중↓, 면접 비중↑"

대학들의 수시모집 선호로 2011학년도 정시모집 비중이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는 18일 전국 199개 4년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1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주요 사항을 취합, 발표했다.

◇"정시 모집인원 감소추세 지속" =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8501명 줄어든 15만124명으로 총 모집계획인원(38만2192명)의 39.3%를 차지한다. 이는 전년(41.2%)보다 1.9%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수시모집 증가 추세로 처음으로 정시모집 비중이 40% 아래로 떨어졌다.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이 142개 대학 5만5217명, 나군이 147개 대학 5만6287명, 다군이 147개 대학 3만8620명이다. 분할모집 실시 대학 수가 157개에서 162개로 늘어나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 기회가 좀 더 확대됐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은 198개 대학에서 13만7759명(91.8%)을, 특별전형은 166개 대학에서 1만2365명(8.2%)을 각각 선발한다.

◇'면접·구술' 영향력 커져 = 올 정시모집에서 수능의 영향력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국립대 15곳, 사립대 66곳 등 모두 81개교에 이른다. 이는 전년도와 같은 숫자다.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거의 다 포함돼 있다. 수능 100% 실시 대학은 2008학년도에 11곳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와 올해 81곳으로 유지되고 있다.

면접·구술 고사의 비중은 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5% 미만으로 반영하는 대학이 12곳에서 10곳으로 줄어든 반면, 2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31곳에서 34곳으로 늘었다.

학생부의 경우 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으로 서울대, 연세대 등 37곳이 50% 이상을, 공주대, 동국대 등 36곳이 40% 이상을 반영하고 나머지 대부분 대학들은 30% 미만으로 반영하고 있다. 논술 실시대학은 서울대, 서울교대 등 6개 대학으로, 전년에 비해 1곳 줄었다.

◇"수시 합격하면 정시지원 불가" = 수시모집에 지원해 1곳이라도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모집 '군'별로 1곳에만 지원해야 하며, 1개의 모집 군에 2개 대학 이상 지원할 경우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학 및 전문대의 경우 '군'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대교협은 매년 500명 이상의 지원 위반자가 발생하고 있어 올해부터 사전 검색시스템을 구축, 선의의 피해자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대학들은 다음달 17일부터 23일까지 각 군별로 인터넷이나 대학창구 등을 통해 원서접수에 들어가며 전형은 12월 27일에서 내년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정시 등록기간은 내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이며 이후 22일까지는 미등록 충원 일정이 이어진다.
199개 대학 정시로 15만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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