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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수능] "수리 '가' 최대 9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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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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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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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언어·외국어도 2~4점 하락"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등급 커트라인이 모두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수험생 10만 404명의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등급 구분점수는 지난해 수능보다 2~9점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언어영역은 1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보다 4점 정도 낮아진 90점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2~5등급도 지난해보다 4~6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리영역 역시 '가'·'나'형 모두 점수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리 '가'형은 1등급 커트라인이 80점으로 예상돼 작년 수능 때보다 9점 정도 낮아지고, 2~5등급도 커트라인 하락폭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수리 '나'형의 1등급은 89점에서, 2등급은 78점, 3등급 65점 선에서 등급이 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어영역도 마찬가지로 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져 90점 정도까지가 1등급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탐구영역은 지난해보다 다소 쉬웠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사회탐구에서 정치, 경제지리 과목이 각각 5~8점, 1~4점 가량 떨어진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9개 과목은 점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올라갈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도 대부분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지구과학 1, 2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성적대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올라갈 전망이다.

<2011 수능 등급 구분점수 추정>(원점수 기준) 자료:메가스터디
[2011 수능] "수리 '가' 최대 9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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