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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G]女양궁 연장전 접전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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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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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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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팀이 인도와의 팽팽한 접전을 승리로 이끌며 결승에 진출했다.

주현정(현대모비스) 기보배(광주시청) 윤옥희(예천군청) 등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은 21일 오후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개최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 대표팀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결승 진출을 확정졌다.

첫 엔드에서 우리 대표팀은 고르게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56점을 쏘며 승기를 잡았다. 인도는 반면 54점을 기록했다.

인도팀은 2엔드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2엔드에서 인도가 연달아 10점을 쏘며 110대 110까지 따라붙었다. 우리 대표팀은 3엔드에서도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하며 165대 167로 역전 당했다.

그러나 4엔드부터 기보배 선수가 잇따라 10점 만점을 쏘며 221점으로 다시 동점을 기록, 연장전에 들어갔다.

선수들이 돌아가며 1발씩 쏘는 연장전에서는 윤옥희가 10점 만점을 쏘며 총 29점을 기록했다. 반면 인도는 연장전에서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26점을 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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