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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옥철' 지하철 2호선, 2편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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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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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하철 최고 혼잡구간인 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강남방향에 열차 2개 편성이 추가 투입해 운행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2일부터 신도림~강남방향에 2편성을 추가하고 중간역 출발열차(신대방역) 1편성을 감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하철 2호선 출근길 혼잡도 완화를 위한 시범운행과 영향평가를 통한 결과로, 평소 202%를 보였던 신도림~강남방향 출근길 2호선의 혼잡도가 이번 조치로 192%까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운행간격도 2분30초에서 2분18초로 단축된다.

메트로는 그동안 매주 2편성씩을 추가로 투입한 결과, 혼잡도는 197%, 195%로 감소했다. 하지만 6편성을 추가시 213%로 상승해 과도한 추가투입이 오히려 흐름을 방해해 혼잡도를 상승시켰다.

이에 따라 메트로는 출근길 시간에 2편을 추가하고 중간역 출발열차 1개 편성을 축소시킨 방안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메트로 관계자는 "메트로는 중장기적으로 신형차량의 완전한 도입과 함께 신호체계 개선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도입해 최적의 운행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닫히는 문에 무리하게 가방, 우산 등을 끼워 넣는 등 지하철의 원활한 운행을 저해하는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는 지하철 2호선 외선열차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신림, 대림역 등 중간역 출발열차 운행하고 커트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20%에 달했던 혼잡도를 202%까지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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