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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신경병증성통증 신약 임상1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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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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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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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임상2상 돌입…"2013년 출시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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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66,000원 상승8000 -4.6%)(대표 이종욱)이 자체 개발 중인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DWP05195’의 임상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1상 시험은 서울대학병원 임상센터에서 단회투약과 다회투약으로 진행됐다.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용량에 따른 안전성과 체내 흡수, 예비적인약효를 측정한 결과 최고 용량까지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 1일1회 투여경구제로의 가능성과 진통 효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DWP05195'에 대해 내년에 임상2상 시험에 들어가서 2013년 이후 출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현재 신경병증성통증은 전문치료제가 없고 GSK,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 중에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DWP05195'가 통증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캡사이신이라는 수용체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DWP05195에 대한 동물시험에서 경쟁 물질 대비 10배 이상 뛰어난 약효와 4배 이상의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기 위해10여개의 글로벌 상위 제약사들이 임상 결과 자료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1상 시험 성공은 'DWP05195'의 글로벌 신약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세계시장을 공동 개발할 연구·개발(R&D)수준을 확보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경병증성통증은 우리 몸의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계가 이상을 일으켜 통증에 대한 통제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질환을 뜻한다.

신경병증성 통증 유병률은 통증의 종류가 다양해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고 있지 않지만 유럽 인구의 7.7%, 미국 인구의 1.5% 정도가 신경병증성 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따라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시장은 2018년 전세계 6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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