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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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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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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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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대기업으로 그룹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달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기회가 날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당부하는 말이다. 창업이념인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전통을 살려 그 동안 꾸준히 전개해온 사회공헌 활동도 같은 맥락인 것.
↑한화그룹이 올해 초 서울 용산구 소재 사회복지관 혜심원에서 김연배 한화사회봉사단장(오른쪽 세번째), 권필환 혜심원 원장(왼쪽 세번째), 이병권 한국메세나협의회 처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들의 음악교육 지원을 위한 악기 증정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이 올해 초 서울 용산구 소재 사회복지관 혜심원에서 김연배 한화사회봉사단장(오른쪽 세번째), 권필환 혜심원 원장(왼쪽 세번째), 이병권 한국메세나협의회 처장(왼쪽 두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들의 음악교육 지원을 위한 악기 증정식을 개최했다.

한화 (26,300원 상승400 -1.5%)는 지난 200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갖췄으며, 2007년 10월 창립55주년을 계기로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사회공헌 슬로건은 '사랑의 친구, 미래의 친구'.

한화사회봉사단은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동시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제도'와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자원봉사에 나서는 '유급자원봉사 제도'가 대표적이다.

전국 60여 개의 사업장이 2003년부터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90%가 넘는 임직원들이 기금에, 86% 이상이 자원봉사활동 참여하고 있으며, 인당 평균 11시간 이상의 높은 봉사활동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엔 인당 평균 16시간을 목표하고 있다.

각 계열사별 사회공헌 활동도 활성화돼있다. 한화가 △제조·건설 △금융 △서비스·레저 등 세 가지 사업 부문이 서로 시너지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듯이 사회공헌 활동도 각 사별 역량과 지역적 욕구, 프로그램들 간의 유기적인 조화들을 고려해 진행되고 있다.

금융부문의 아동·청소년 경제교육, 한화L&C와 한화건설(제조·건설)의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한화호텔앤드리조트(서비스·레저)의 문화재지킴이 사업, 호텔리어 체험캠프 등이 주요 사례들이다.

아울러 그룹 차원에서 사회복지, 문화예술, 자원봉사, 도·농 교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사회봉사단은 한화뿐만 아니라 지원기관 및 수혜자들 모두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으며, 이런 노력들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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