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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동산 가격, 내년 20% 하락…中인민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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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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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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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가격이 내년 중 20%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베이징의 중국인민대학(RUC) 경제연구소는 21일 펴낸 경제보고서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중국 정부가 과열된 중국 부동산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통화정책의 고삐를 죔에 따라 부동산업자들의 재정 상태가 압박을 받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겠지만 부동산 시장이 경착륙하는 일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고서를 작성한 ruc 경제연구소의 류위안춘 소장은 내년 1분기 중 부동산 업자들의 자본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크며 부동산 구입에도 보다 엄격한 규제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류 소장은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추락하는 경착륙보다는 연착륙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주요 70개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8.6% 상승해 지난 4월 12.8% 상승으로 졍점을 찍은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4월 이후 3번째 주택 구입에 대한 모기지 대출을 중단하는 등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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